김재원 "TK 지지율 부진 뼈 아파…80% 득표 못 하면 난관 봉착"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은 최근 김 후보의 지역별 지지율과 관련해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에서의 부진은 뼈아픈 부분"이라고 16일 말했다.
김 후보 지지율이 이 후보를 앞섰지만, 이 후보의 지지율은 2022년 대선 당시 20% 초반대였던 득표율(대구 21.6%, 경북 23.8%)보다 높은 모습이다.
역시 국민의힘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이 후보가 40%의 지지율을 기록해 김 후보(34%)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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