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혐의 재판을 맡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의 '룸살롱 술접대' 의혹과 관련해 "확실하지 않았으면 이 정도도 오픈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법원과 지 판사를 향한 압박에 나섰다.
김 의원은 "한 장관이 지난 7월 윤석열 대통령, 로펌 소속 변호사 30명과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제보가 있다"며 당시 자리를 함께했다는 첼리스트의 음성 녹취를 공개했다.
현재 민주당은 지 판사가 갔다는 해당 룸살롱의 사진만 공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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