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전신주, 건물 등에 거미줄처럼 얽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비 길이는 총 42㎞에 달한다.
최근 3년간 9개 동에서 전신주 3천846개, 통신주 775개를 대상으로 총 451㎞ 길이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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