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문수형 안타깝지만 난 탈당..하와이 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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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문수형 안타깝지만 난 탈당..하와이 오지 말라"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른바 ‘하와이 설득조’에 대해 “오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 전 시장은 “그 앞 10년은 철부지처럼 뛰어놀던 시절이었다.이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이회창 총재가 정계 은퇴하면서 끝난 당이었는데 그간 사이비 보수들이 모여서 온갖 미사여구로 정통 보수주의를 참칭하고 국민들의 눈을 가린 그런 세월이었다”며 “급기야 지금은 당의 정강정책마저도 좌파정책으로 둔갑 시키 놓았다.그러고도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들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에서는 홍 전 시장을 복귀시켜 선거운동에 참여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자 ‘진홍’인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하와이로 출국해 홍 전 시장을 설득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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