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선발생장치를 사용하는 기관 14곳에서 차폐체인 납 커튼의 훼손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원안위는 시정조치를 명령했으며, 향후 과태료 처분에도 나설 방침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원안위는 16일 이런 내용의 신고 대상 방사선발생장치 사용 기관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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