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물품보관소 명부를 담당하던 남성이 여성팬들의 연락처를 빼돌려 사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콘서트의 물품보관소 관리 직원이었던 B씨는 A씨가 짐을 맡기는 과정에서 작성한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억했다가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전까지 ‘개인정보취급자’는 타인의 개인정보를 누설·훼손·위조한 경우 등에 대해서만 처벌되고, 단순히 이용한 상황에 대해서는 처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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