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분기 이후 4분기 만이다.
GDP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1분기에 전 분기보다 0.04% 증가해 사실상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수출은 0.6% 감소하며 4분기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된 반면, 수입은 2.9% 증가해 성장률을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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