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부동산] 지방 아파트 전세가율 치솟았지만...집값 하락에 깡통전세 '경고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통계로 보는 부동산] 지방 아파트 전세가율 치솟았지만...집값 하락에 깡통전세 '경고등'

지방의 전세가율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지난 3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2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지방은 매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세가격과의 격차가 줄었고, 집값 조정으로 인해 매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전환되면서 전세가율이 상승했다"며 "향후 시장 기대치도 낮아 당분간 갭투자 수요도 늘어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통상적으로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깡통전세 위험이 높다고 평가되는데, 최근 전북·충북 등 지방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세가율이 8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