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1분기 영업손실… 2분기 이후 실적 급반등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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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트리, 1분기 영업손실… 2분기 이후 실적 급반등 자신

2차전지용 X-ray(CT) 검사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메트리가 1분기 매출액 87억 원에 영업손실 22억 원, 당기손손실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노메트리 황진철 전무(경영지원본부장)는 "지난 해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수주지연이 올 1분기까지 영향을 미쳤고, 전분기 말 수주잔고의 매출인식이 4월 이후에 집중되면서 일시적 공백기가 발생했다”며 ”2분기부터 주요 고객사향 수주재개 본격화, 기존 수주잔고의 매출 실현에 따라 급격한 실적 반등과 레버리지 효과에 인한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주요 고객사인 국내 배터리 3사 모두 최근 실적설명회를 통해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 전망한 바 있고, 북미지역 공장을 인수해 생산거점을 확충하거나 적극적인 자금조달로 캐즘 이후 호황기를 대비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며 “고객사의 수주 및 투자확대는 당사 실적 상승에 선제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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