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선거 벽보가 붙은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집권세력 선호도에서 58.0%가 '야권 정권교체'를 바란다고 응답했으며 '범여권 정권연장' 선호 응답은 35.7%라는 결과가 16일 나왔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3.1%로 나타났다.
이어 황교안 무소속 후보(1.7%),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0.8%),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0.6%), 송진호 무소속 후보(0.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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