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 제107회 PGA 챔피언십은 세계 1~3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의 진검 승부로 기대를 모았다.
왼쪽부터 로리 매킬로이와 스코티 셰플러(사진=AFPBBNews) 1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홀로 클럽(파71)에서 열린 제107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
특히 퀘일 홀로 클럽에서 4차례나 우승한 경험이 있는 매킬로이는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도 1개를 범해 3오버파 74타를 치고 공동 98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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