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사장을 포함한 본부장급 부사장단이 올해 말까지 전국 66개 모든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 조치가 이뤄지며,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회사의 성과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철칙 아래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현장을 확인하고 위험요소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며 “안전책임경영을 통해 100년 지속기업의 초석을 더 굳건히 다지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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