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로 법정에 선 배우 황정음이 광고에서 사라졌다.
해당 광고에는 황정음을 비롯해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의 출연진인 최다니엘, 정보석, 오현경, 줄리엔 강, 진지희, 서신애 등이 출연했다.
황정음은 2022년 초 자신이 속한 기획사가 대출받은 자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을 비롯해 2022년 12월까지 회삿돈 43억 4000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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