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는 정연의 의상을 보고 단번에 이택조를 코스프레했음을 알아차렸는데, 곽범은 "그런데 너무 세련됐다"고 말했고, 이창호는 "제가 영등포시장에서 한 번 싹 맞춰드릴 수 있다"며 "5천원만 가져오시면 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곽범은 "지디(GD)는 동묘를 선택했지만 창호는 영등포시장을 선택했다.모든 의상과 소품을 영등포시장에서 구입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빵송국, 짱호, '코미디 로얄'까지 모두 섭렵했다는 정연을 보고 이창호는 "코미디를 엄청 좋아하시나보다"라고 말했는데, 정연은 "제 이상형이 개그맨"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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