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스페인서도 직판 전환···유럽 5대국 모두 자체 영업 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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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페인서도 직판 전환···유럽 5대국 모두 자체 영업 체제 구축

셀트리온이 스페인에서도 현지 법인 주도의 의약품 직판 체제로 전환, 유럽 주요 5개국 모두에서 자체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현재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스페인에서 각각 23%, 22%의 점유율로 처방 선두권을 유지 중이며 이번 입찰 성과로 시장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강석훈 스페인·포르투갈 법인장은 “유럽 주요 5개국에서 모두 자체 영업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셀트리온의 직판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한 영업력과 유통망 안정화를 통해 성과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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