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넘은 한남시범아파트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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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넘은 한남시범아파트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9일 한남시범아파트(한남동 1-349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에 상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제도는 건축, 도시계획, 경관 등 다양한 분야의 심의를 통합해 한 번에 진행함으로써 기존에 개별적으로 받아야 했던 위원회 심의 절차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박희영 구청장은 "노후화로 인해 안전과 주거환경 측면에서 더 이상 재건축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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