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홍상수 이어 10년 만의 칸 레드카펫…韓대표 올블랙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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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홍상수 이어 10년 만의 칸 레드카펫…韓대표 올블랙 여신

지난 13일(현지시간) 개막해 열리고 있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칸영화제)에 한국 장편 영화가 한 편도 초청 받지 못했지만, 배우 김고은이 한국 스타 대표로 칸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김고은은 2015년 주연을 맡은 영화 ‘차이나타운’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현지를 찾은 바 있다.

올해 칸영화제에서 한국 장편 영화 초청작은 0편으로 전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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