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7주년 기념일(5월 21일)을 앞두고 전날 반려 해변이 있는 경기도 시흥 오이도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하나로 기획된 이 행사에는 세븐일레븐 임직원 외에 전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인 사단법인 이타서울과 환경재단이 동참했다.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동전모금 공동 캠페인을 하는 환경재단에 지난해 전국 점포에서 모금한 4천6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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