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월 15일까지 '하천 분야 비상근무 체계' 가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 10월 15일까지 '하천 분야 비상근무 체계' 가동

경기도는 여름철 하천 범람과 수해 예방을 위해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풍수해 대책 기간으로 정해 '하천 분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상황실은 근무반을 편성해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 현장 위험 요소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군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1개 시군 하천변 출입로 5천549곳에 대한 사전통제 및 통제 현황 실시간 공유, 시군 주요 하천에 설치된 CCTV(1천722개)를 활용한 하천 수위 및 위험도 상시 모니터링, 각종 하천공사에 대한 응급 복구 장비 상시 대기, 북측 황강댐 방류에 대비한 임진강 하류 지역 비상 대응 훈련 및 필승교 수위 상시 점검 등을 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