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56·사법연수원 27기) 전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압박에 대해 “헌법의 근본적인 이념과 기본 가치인 사법부의 독립은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총장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에서 ‘좋은 변호사 되는 법’이란 주제로 특강 이후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제주지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주요 검찰 요직을 역임한 이원석 전 총장은 2022년 9월부터 2년간 제45대 검찰총장을 지내고 지난해 9월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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