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필승조' 찾았다…박진만 감독 "구위+제구 좋아져, 불펜에 큰 힘 될 듯" [포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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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 필승조' 찾았다…박진만 감독 "구위+제구 좋아져, 불펜에 큰 힘 될 듯" [포항 현장]

이승민의 시즌 성적은 11경기 16이닝 1승 평균자책점 3.38이다.

박진만 감독은 "이승민이 최근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앞으로 불펜에서 큰 힘이 돼줄 듯하다"며 "공의 구위나 제구가 좋아졌다.상대 타자에 대처하는 능력도 나아진 것 같다.이런 점들을 염두에 두고 기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감독은 "불펜에서 짧은 이닝 동안 자신이 가진 퍼포먼스를 다 보여주고 있다.원래 롱릴리프로 쓰려 했는데 필승조 역할을 병행해야 할 것 같다.1이닝 동안 자신의 투구를 다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 듯하다"며 "현재 배찬승의 페이스가 조금 떨어진 상태라 이승민이 대신해 줘야 한다.그럴만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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