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이 유전자 가위 치료를 통해 희소 유전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의 생명을 구했다고 가디언, A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체내 단백질의 자연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를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전환하는 효소가 부족하다.
가디언은 이번 연구가 유아기 초기에 발병할 경우 절반가량이 목숨을 잃게 되는 심각한 유전질환을 맞춤형 유전자 편집 치료로 구해낸 첫 번째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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