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제대혈 사업 성장 덕 1분기 매출 203억원…“카티스템 美·日 임상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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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제대혈 사업 성장 덕 1분기 매출 203억원…“카티스템 美·日 임상 집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수치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매출 성장과 동시에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글로벌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줄기세포 치료제와 제대혈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임상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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