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며 8개 분기 연속 손익을 개선했다.
(사진=11번가) 15일 SK스퀘어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는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97억원을 기록했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14개월째 흑자를 이어가는 오픈마켓 사업과 리테일 운영 효율화를 바탕으로 손익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전사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목표로 수익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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