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거함에서 '낑낑' 소리가?… 눈도 못뜬 새끼 강아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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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수거함에서 '낑낑' 소리가?… 눈도 못뜬 새끼 강아지 있었다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새끼 강아지가 의류 수거함에서 발견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서울 강북구 소재 한 의류 수거함에서 생후 일주일 정도 된 새끼 강아지 3마리를 발견했다.

강아지 울음소리라 추정한 A씨는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 나섰고 의류 수거함 속에서 움직이는 검은 봉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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