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지켜보던 한 스태프가 "비밀이 없으시다"라고 놀라자 고준희는 "그게 아니라 (잠겨 있으면) 내가 내 핸드폰을 쓰는 게 너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스태프가 "페이스 아이디로 하면 되지 않냐"고 묻자 고준희는 "얼굴 인식을 잘 못하더라"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고준희는 "메이크업 한 다음에 페이스 아이디 해서 그런 거 아니냐"는 주변인들의 반응에 "아니다.메이크업 안 했을 때도 해봤는데 인식을 잘 못하더라"라며 "요즘 공항 왔다 갔다 할 때도 자동 여권하지 않냐.그게 인식을 잘 못해서 직원분들 있는 데로 갈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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