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교사들이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사례가 72%에 달하고, 그 이유는 교권 침해 및 과도한 민원이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교직생활 만족도를 묻는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의원면직)을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교사가 72.3%에 달했다.
이직과 사직을 고민한 교사는 20-30대 교사가 40-50대 이상 교사들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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