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가 최근 복귀한 손흥민이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설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출전하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못을 박았다.
15일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애스턴 빌라와 경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발로 출전하든 그렇지 않든 지켜봐야겠지만,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전에 확실히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이후 프리미어리그 4경기와 유로파리그 3경기까지 7경기 연속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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