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풍이라 하기엔 냉기가 남은 바람이 발등을 스치는 3월의 마지막 날 대전 계족산 황톳길이다.
계족산에 황톳길만 있었다면 어딘지 살짝 아쉬웠을지 모르겠다.
정상에는 서문터와 남문터, 건물터, 물을 보관하던 집수지, 횃불을 피우던 봉수대 등의 흔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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