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일당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3억원대의 금품을 받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에는 A씨 지인 B씨가 손흥민 측에 금전을 요구했으나 손흥민 측은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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