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변호사'로 불려온 권영국 민주노동당(옛 정의당)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를 겨냥해 "노동운동에서 변절한 후보"라며 "압도적으로 패배시켜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가장 잘 심판할 수 있는 후보가 권영국"이라며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한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런데 여기서 노동운동에 있어서 변절한 후보인 김 후보를 노동의 이름으로 가장 심판을 잘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냐, 역시 권영국"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