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당을 탈당한 후 정계 은퇴를 언급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입장을 이해한다며 “당을 위해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정계를 은퇴하고 미국에 머무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다.
이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10일 당내 경선으로 뽑힌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대선 후보 자격을 일방적으로 박탈하고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단 1시간만 후보 등록을 받아 한 전 총리를 입당시킨 뒤 새 대선 후보로 내세우려 했던 사건에 큰 실망감을 드러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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