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휴가가 본격화되기 전인 오는 7월 11일까지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박수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충북 진천군 물안뜰마을과 관광농원 '휴미락'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수진 실장은 "체험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안전 인식을 확산시켜야 한다"며 "다가오는 휴가철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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