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볼 치면 병살될까 봐..띄웠더니 홈런이 됐어요."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은 마음껏 달릴 수 없다.
최정의 시즌 7호 포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지난 13일 인천 NC전에서 KBO리그 최초의 500번째 홈런을 때려낸 최정은 14일과 15일 경기서 연달아 아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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