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부터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하루 31만t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관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의 기본설계가 시작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6일부터 용인 반도체 산단 통합용수공급 사업 1단계에 대한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진행되는데, 1단계 사업은 2031년부터 하루 31만t의 용수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팔당댐에서 용인까지 총 46.9㎞의 전용관로와 가압장 1곳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