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 학생 수가 지난해 대비 2만2천여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34만2천249명으로 전년보다 2만908명(5.8%) 줄었고, 고등학교는 20만3천454명으로 3천857명(1.9%) 감소했다.
유치원은 3천478학급으로 98학급 감소했고, 초등학교는 1만6천927학급으로 508학급, 고등학교는 8천527학급으로 237학급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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