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이봉련, 한예지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으로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시청자의 마음에 새겼다.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모두 갖춘 산과(임신과 분만을 다루는 의학) 교수 서정민 캐릭터를 능수능란하게 연기하며 중심을 잘 잡았다.
교수로서 비보를 전하는 어려운 상황에선 환자를 헤아리는 인간미를 섬세하게 연기해 내며 위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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