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별세만 슬퍼하고 뒤돌아서 잊는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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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별세만 슬퍼하고 뒤돌아서 잊는 내가 밉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97) 할머니가 지난 11일 별세하면서 위안부 문제 해결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다시 환기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제 규모는 파악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할머니의 별세로 이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중 생존자는 단 6명밖에 남지 않았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별세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이제 한자리 수밖에 남지 않은 생존자 수가 조명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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