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문화재·유산 관리 당국이 멕시코 유적지 방문 콘텐츠에 허위 장면을 삽입해 논란을 빚은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Mr Beast, 본명 지미 도널드슨) 측을 제소하기로 했다.
멕시코 각종 유적지와 유산의 연구·보존·보호를 위해 1939년 설립된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는 미스터 비스트 영상 제작물 관련 업체인 풀서클미디어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중 멕시코 당국에서는 미스터 비스트가 자기 초콜릿 브랜드 신제품을 소개하는 부분을 문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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