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베스트5가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챔피언 결정전 6차전 도중 코트에 모여 얘기를 나고 있다.
하루를 쉬고 다시 격돌하는 만큼 두 팀에게 모두 체력적인 부담은 가중된다.
SK가 30대에 접어든 선수들이 많지만 LG도 체력적인 부담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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