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떠오른 중국 비야디(BYD)가 헝가리에 유럽 본부를 설립한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YD는 2016년 헝가리 코마롬에 전기버스 생산공장을 세우며 일찍부터 헝가리에 진출했다.
현재는 헝가리 남부 세게드에 연간 20만대 생산 규모의 유럽 첫 전기차 공장을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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