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매점 판매 쌀 ¼ 이상, 독성 비소 함량 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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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매점 판매 쌀 ¼ 이상, 독성 비소 함량 기준치 초과"

15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의 보건 단체 '건강한 아기들, 밝은 미래들'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 전역의 소매점에서 구입한 145개의 쌀 제품을 분석한 결과 샘플(표본) 100%에서 비소가 검출됐으며, 4분의 1(25%) 이상이 미 식품의약국(FDA)의 유아용 시리얼 대상 비소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미국산 쌀의 경우 현미 샘플에서 비소 129ppb를 포함한 중금속 151ppb가, 백미 샘플에서는 비소 95ppb를 포함한 중금속 118ppb가 검출됐다.

캘리포니아산 쌀은 비소 55ppb를 포함해 중금속 함량이 65ppb로, 다른 원산지 쌀과 비교해 중금속 함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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