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밀 워니(등번호 34)가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와 챔피언 결정전 6차전 막판 골밑 득점을 해내고 있다.
SK는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5점을 책임진 자밀 워니(15점·11리바운드)를 앞세워 54-51로 승리했다.
LG 유기상이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챔피언 결정전 6차전에서 3점슛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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