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연구소 "평양 무인기, 한국군 무인기와 매우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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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연구소 "평양 무인기, 한국군 무인기와 매우 유사"

지난해 10월 북한 평양 상공에 진입한 무인기와 남한군이 사용하는 무인기가 유사하다는 국방부 산하 연구소의 분석이 나왔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국과연으로부터 제출받은 '북 전단무인기 비교분석' 자료에 따르면, 두 무인기 비교 결과 "전체형상은 매우 유사"하며 핵심 부품 5종의 위치도 동일하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승찬 의원은 "국방과학연구소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우리 군이 지난해 10월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전단을 살포했다고 인정한 것"이라며 "당시 드론사 무인기의 평양침투가 전시계엄의 분위기와 명분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는지, 연루 의혹이 있는 국가안보실, 드론사령부 등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가 즉각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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