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감독은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전)민재와 (최)준용이가 내일(16일) 1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전민재는 2024시즌이 끝난 뒤 두산 베어스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됐다.
전민재는 지난달 2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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