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어제(14일)는 (윤)영철이의 공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윤영철은 전날 롯데를 상대로 선발투수로 나와 4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회초에도 선두타자 유강남의 볼넷 이후 손호영의 병살타, 박승욱의 삼진으로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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