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중국에 셰셰(謝謝·고맙습니다)' 발언과 관련 "국회 다수당 대선주자의 즉흥적이고 불안한 외교 리더십이 우리 국익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셰셰 발언은 명백히 틀린 말"이라며 "양안 관계가 우리나라와 아무 관련 없다, 나 몰라라 하겠다는 이재명의 친중 셰셰외교에 대한 미국 조야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셰셰 외교'에 세계는 경악했고 동맹은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 후보의 '셰셰 외교'가 국익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