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남 영암에 있는 자신의 돼지농장에서 네팔 국적 노동자들을 지속해 폭행하고 쫓아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혐의에는 외국인 노동자 수십명에게 총 2억5천만원 상당의 임금을 체불한 내용도 포함됐다.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한 네팔인 피해자 1명은 스스로 세상을 등졌는데, 검찰은 보완 수사를 통해 범행에 가담한 네팔 국적의 농장 관리자 1명을 공범으로 함께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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