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가장 특별한 스승님은 유상철 감독님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을 성장시켜준 스승님들께 진심을 전해보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이강인이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님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을 올렸다.
2007년 만 6세의 나이로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유 감독을 만났던 이강인은 유 감독의 추천을 받아 스페인 라리가의 발렌시아로 떠났고, 이후 발렌시아에서 데뷔해 RCD 마요르카를 거쳐 지난 2023년 세계적인 빅클럽이자 프랑스 리그1(리그앙) 최고의 클럽인 PSG에 입성했다.
이강인은 유 감독이 떠난 이후 꾸준히 유 감독의 기일을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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