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뒷담화 해"…또래 집단 폭행, 여중생 등 11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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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뒷담화 해"…또래 집단 폭행, 여중생 등 11명 송치

같은 또래의 여중생을 집단폭행 한 미성년자 11명이 검찰과 법원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동상해·공동강요 혐의로 A양 등 중학생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고, 촉법소년(만 14세 미만) 8명을 같은 혐의로 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이 포함된 나머지 8명은 직접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으나 사건 현장에서 B양을 조롱하거나 폭행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등 범행에 동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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